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의 산업공학도 3학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진로를 정하는데 있어 과가 산업공학이다보니 데이터분석쪽에 기웃거리고있는데요, 걱정되는점은 데이터분석가로써 잘못된 데이터를 전달하여 기업의 해를 끼칠까봐 걱정이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어 부동산 데이터 분석은 어떨까 싶은데, 아무래도 돈과 직결되는 분야다 보니 부담이 더 심할까요? 멘토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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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터설계 직무 희망하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학부 과정에서 ANSYS Maxwell, RMxprt 등의 시뮬레이션 툴을 활용하여 DC 모터와 BLDC 모터를 설계·해석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거창한 프로젝트 수준은 아니고, 파라미터를 조금씩 변형하며 그래프 변화를 관찰·분석한 정도의 경험입니다. 모터 설계 직무를 위해 단순한 시뮬레이션 경험 외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이 있을까요? 학점은 3.25로 높은 편은 아닙니다. 학점을 보완하기 위해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거국 화학과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올해부터 반도체 복수전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반도체 복수전공은 물리, 기계, 신소재 등 5개 학과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반도체를 그만둘까 고민이 들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수업이나 비교과를 들을수록 화학과가 가장 불리하고 연관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 주전공인 화학보다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순수화학 분야 중에서 선택해 학부연구생을 진행하고 대학원을 진학할 계획입니다! 이 복수전공을 졸업할때까지 들으면 장학금을 받습니다. 그리고 공대 졸업장이 나옵니다… 반도체 쪽으로 가지 않을건데 굳이 들어야하나 싶다가도 장학금이나 비교과같은 프로그램, 졸업장이 자꾸 마음에 걸려서 고민이 됩니다…ㅜㅜ 혹시 대학원 갈 때나 취업을 할 때 화학이 아닌 반도체를 들은 기록이 있다면 별로 안 좋게 보시나요? 아무래도 반도체 때문에 못 듣는 화학 과목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안 좋을 것 같아서요ㅠ
취업 준비로 회사 공고들을 보고 있는데 사원수는 몇명이상이 좋을까요?? 중소,중견 다 생각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모터설계 직무 희망하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학부 과정에서 ANSYS Maxwell, RMxprt 등의 시뮬레이션 툴을 활용하여 DC 모터와 BLDC 모터를 설계·해석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거창한 프로젝트 수준은 아니고, 파라미터를 조금씩 변형하며 그래프 변화를 관찰·분석한 정도의 경험입니다. 모터 설계 직무를 위해 단순한 시뮬레이션 경험 외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이 있을까요? 학점은 3.25로 높은 편은 아닙니다. 학점을 보완하기 위해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거국 화학과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올해부터 반도체 복수전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반도체 복수전공은 물리, 기계, 신소재 등 5개 학과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반도체를 그만둘까 고민이 들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수업이나 비교과를 들을수록 화학과가 가장 불리하고 연관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 주전공인 화학보다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순수화학 분야 중에서 선택해 학부연구생을 진행하고 대학원을 진학할 계획입니다! 이 복수전공을 졸업할때까지 들으면 장학금을 받습니다. 그리고 공대 졸업장이 나옵니다… 반도체 쪽으로 가지 않을건데 굳이 들어야하나 싶다가도 장학금이나 비교과같은 프로그램, 졸업장이 자꾸 마음에 걸려서 고민이 됩니다…ㅜㅜ 혹시 대학원 갈 때나 취업을 할 때 화학이 아닌 반도체를 들은 기록이 있다면 별로 안 좋게 보시나요? 아무래도 반도체 때문에 못 듣는 화학 과목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안 좋을 것 같아서요ㅠ
취업 준비로 회사 공고들을 보고 있는데 사원수는 몇명이상이 좋을까요?? 중소,중견 다 생각하고 있어요
답변 3
채택된 답변멘티님, 데이터분석 직무에서 잘못된 데이터를 해석하거나 전달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부담이 큰 일이며, 데이터 신뢰도가 곧 기업 의사결정과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한 고민입니다. 특히 부동산 데이터 분석은 금전적 손실, 투자 실패 등 실질적인 리스크가 동반되지만, 전문성을 높이고 데이터 검증 프로세스를 철저히 하면 충분히 책임감 있게 일할 수 있습니다. 현업에서는 데이터 자체의 한계와 불확실성을 명확히 인지·공유하는 것이 기본이므로, 철저한 검증·이중 체크, 팀 기반 협업을 통해 리스크를 줄이며 의사결정에 참고자료로 사용함을 명시해 부담을 분산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분야 특성상 수치 한계, 외부 변수도 많으니 "정확한 예측"이 아닌 "최적의 시나리오 제시"가 핵심임을 기억하신다면 부담감도 충분히 컨트롤 가능합니다. 데이터 분석가들은 불완전한 환경에서 최선의 인사이트를 도출하며 성장해가는 직업이니, 부담보다는 개인적 책임감과 소통, 자기계발로 자신감을 키우시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